#에스트라 에센스+ 365크림, 브링그린 핸드크림/ 올리브영에서 인기라사봄

안녕하세요 쩡이입니다_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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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작년까지만 해도 올리브영에서 한참 안샀는데..

요즘에 필요한 물건들이 똑똑 떨어지는거예요!

그래서 어쩔수없이 조금씩 조금씩 사게되는거 있죠??

 

 

이번에 산건 갑자기 빵! 떠올라서 인기템이 된 에스트라 기획세트하고 브링그린 핸드크림이에요.

아주 유명템들로 잘샀음.헷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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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건 허튼 소비가 아니라 진짜 필요해서 할인할때 샀으니까 아주 잘 산거!​( ͡° ͜ʖ ͡°))

 

 

 

에스트라 제품은 유명한건 알았지만

세일을 안하면 왠지모르게 약간 비싼 느낌이에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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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이번에 올리브영에서 기획세트로 에센스까지 붙여서 할인을 하길래

할인가로 22,400원에 구매했어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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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AESTURA' 하이드로 에센스

 

365크림이 압도적으로 유명해서

에센스는 기대하지 않았는데

요 쪼끄만 에센스가 의외로 진짜 촉촉해서 놀랐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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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볍지 않고 무겁게 흐르는 타입의 보습 에센스인데

바를때는 가볍게 발리더라구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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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부위에서 딱히 끈적임이 느껴지지도 않았고

광이나서 번들거리지도, 수분이 금방 날아가지도 않았어요.

뭔가 가볍게 수분X, 보습O이 채워지는 느낌이랄까..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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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AESTURA' 아토베리어 365 크림

 

에스트라에서 가장 유명한 365크림.

드디어 드디어 써봤어요.

 

 

유명한것만 알고, 딱히 후기를 찾아보지도 않았고

테스트해본 적도 없었어서

알갱이가 같이 나오길래 약간. 당황했어요//

왜 당황했는진 모르겠어요ㅋㅋ

그냥 생각안한 알갱이들이 나오길래 당황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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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형도 제가 생각한것보다

묵직하고 두껍게 발리더라구요.

저는 아침에 바를 용도로 구매했던건데 저녁에 발라도 괜찮을 정도였어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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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저를 당황하게 했던 알갱이는

한번만 문지르기만 해도

아주 빠르게 스르륵- 녹아서 마음에 들었어요.ღ'ᴗ'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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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이 알갱이, 찾아보니까 피부 지질 성분을 함유한 '더마온'이라고 해요.

그래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피부 보호,

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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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랐을때 느껴지는 사용감 뿐 아니라

마무리감도 꽤 무거운 편이라서

약간의 광이 도는 편이지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었고

보습력도 꽤나 오래가는 편이어서 저녁 스킨케어 용으로도 합격!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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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 더 좋았던건 에센스와 크림 둘 다 특별한 향이 나지 않는다는 점과

각종 피부 자극테스트를 실시해서 피부 자극을 최소한으로 했다는 점이었어요.

민감성은 아니여도 이왕이면 자극테스트 한 제품을 고르게 되니까_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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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BRING GREEN' 티룸 핸드크림 플라워티

 

제가 진짜 사고싶었던 핸드크림.

올리브영에가서 몇번이나 테스트 해보고

살까말까 고민했지만..

집에 핸드크림이 너무 많아서 양심상 안사다가

드디어 거의 다써서 샀어요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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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왕사는거, 대용량이 더 합리적이니까 큰걸로.

대용량 60ml에 할인가 3420원이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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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손이건 어디건 건조한 편이라서

너무 가벼운 핸드크림은 좋아하지 않는데

브링그린 핸드크림은 가볍고/ 무거운 타입의 딱 중간이었어요.

 

 

 

바른 직후엔 약간의 광과 잔여감이 있지만

빠르게 흡수되는 편이라 딱히 거슬릴 정도는 아니였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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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보다 향기...⋆⁺₊⋆ ☾

인위적인 장미향 아니고, 인위적인 꽃 향 아닌

진짜 꽃향!!

약간, 아? 꽃집에서 일부러 이 향을 디퓨저로 쓰진 않나?하고

의심하게 되는 진짜 생화향이에요.

블로그를 쓰곤 있지만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는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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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핸드크림 자체의 보습감, 지속력은

크진 않은 편이지만 전 계속 쓸래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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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 올리브영에서 산건 진짜 다 잘샀다!!

또 좋은거 막 알아놨다가 나중에 다쓰게 필요하게되면

기분좋게 사야징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