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카페가온 (Cafe GAON)/ 사리역 근처 가장 넓은 카페에 가 보았어요!

안녕하세요 쩡입니다_!

​

저희 동네에도 드디어 넓은 카페 생겼어요 ∙̑◡∙̑

너무 신나서 운동하면서 볼 때마다

다음에 저기 꼭 가야지. 하고 생각했다가

​드디어 가 보았어요!!

 

 

+이 글을 수정해서 쓰는 지금은 도장까지 다 채웠답니다. 헷

 

 

 

'카페 가온'은 사리역 바로 맞은편

2층에 위치해 있어요.

그것도 되게 크게_!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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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라가는 길이나 내부를 보면

어떤 분위기의 카페인지 티가 확- 나요.

올라가는 길엔 조화들이 있고,

내부엔 커다란 나무장식이 있어서 기분이 좋음.

 

 

 

그리고 창가가 통유리로, 뻥 뚫려있어서

들어오는 햇살도 느낌이 좋았고

더 쾌적하고 밝은 느낌이들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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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도 넓은 내부인데 탁 트이고 쾌적해서 그런지

주로 할 일을 들고오는 손님들이 많아 보였어요.

(저도 여기서 책을 읽었는데 좋았구용)

​

 

 

 

메뉴를 시켜놓고 기다리는동안

디저트들을 구경했는데

디저트도 되게 다양하고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

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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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뉴도 많고 가격대도 부담없는 선이었어요.

남자친구는 아메리카노를 주로 마시고

저는 주로 라떼만 마시는데

우리 둘한테 커피는 합격*_*

(아메리카노는 사진이 없..)

 

 

동생이 시킨 녹차라떼도 크림이 많이 올라가서

달콤하고 부드러워 맛있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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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, 그리고 디저트도 역시.먹었죠.

전 여기서 크로와상도 먹어보고

머랭쿠키도 먹어봤는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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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로와상을 갓 나왔을때 먹어서 그런지

빵 결이 쭈주죽- 늘어나고 따뜻하고

맛있었어요!! 꼬소함

 

 

 

그런데 하나 아쉬운건.. 친구랑 먹은 머랭쿠키가...

계란 비린내가 조금 났어요..★

약간의 비린내만 아니면 쿠키랑 프레즐이랑

잘 어울리고 달콤해서 맛있었는데 조금 아쉬운.🥲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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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저트 말고도 남여 공용 화장실인게 조금 아쉬웠는데

그래도!

분위기나 환경, 넓은 공간이 너무 좋았어서

다음에 또또 가려구용

벌써 쿠폰도 4개나 찍었단 말이에요.

 

 

말 나온김에 내일 갈까나 ლ(´ڡ`ლ)

집 근처에 이렇게 크고 좋은카페 또 생기면

그때 또 리뷰해야징.